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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 저널7

현대 쏘나타&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 현대 쏘나타&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 현대차의 쏘나타, 팰리세이드, 기아차의 텔루라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며 최고의 자동차 자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Utility and Truck of the Year)'.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최고 자동차’ 등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에 오르다 최근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Final List)를 발.. 2019. 11. 26.
텔루라이드, 미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다 텔루라이드, 미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미국 여러 자동차 전문지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차'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들은 텔루라이드의 어떤 점을 높이 평가했을까? 지난주 미국에서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연달아 발표됐다. 릴레이 수상 소식은 11월 19일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텔루라이드를 '2020 올해의 SUV(SUV of the Year)'로 선정하면서 시작됐다. 모터트렌드는 텔루라이드의 넓은 실내 공간, 첨단 기술, 주행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높게 평가하며 41대의 SUV 중 최고의 차로 선정했다. 모터트렌드는 지난 1949년부터 매년 올해의 차를 발표해왔고, 1999년부터는 올해의 SUV.. 2019. 11. 26.
스팅어와 함께 떠난 와인딩 코스 탐방기 스팅어와 함께 떠난 와인딩 코스 탐방기 운전을 즐기기에 제격인 계절, 고성능과 편안함을 아우른 스팅어와 함께 국내 유명 와인딩 코스를 찾았다. 모든 게 완벽히 어우러진 여정을 소개한다. 운전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에게 늦가을, 초겨울 만큼 좋은 계절은 없다. 더위가 한풀 꺾인 덕분에 차가 받는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이다. 기온이 높으면 엔진, 변속기, 냉각 계통, 타이어 등 자동차가 받는 부담은 심해진다. 물론, 지금보다 더 추워져도 곤란하다. 노면이 얼면 타이어 접지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흥겹게 운전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 그래서 고성능과 편안함을 아우른 기아자동차의 그란 투리스모(Grand Turismo, 이하 GT) 스팅어와 함께 강원도로 떠났다. 스팅어를 동반자로 삼은 이유는 간단하다. 370마력의.. 2019. 11. 25.
현대자동차, H인천 수소충전소 개소 현대자동차, H인천 수소충전소 개소 - 인천시 첫 번째 수소충전소 … 현대자동차와 SK가스가 함께 구축 - 일 60대 이상 완충 가능, 연중무휴 운영 … 서부권역 수소충전 편의 향상 -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 지원 등 수소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 현대자동차가 남동구에 위치한 SK행복충전 논현 충전소(LPG충전소, 청능대로 468번길 1)에 ‘H 수소충전소’의 문을 연다. 현대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인천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금) 밝혔다 ‘H 수소충전소’는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가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체 구축하고 있는 충전소로, 이는 현대자동차와 에.. 2019. 11. 25.
미디어는 왜 기업의 기술 리더십에 주목하는가? 미디어는 왜 기업의 기술 리더십에 주목하는가? 자동차 산업과 IT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기회와 위기가 혼재된 가운데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1886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가 선보인 이래 자동차 산업은 가장 커다란 변곡점을 맞이했다.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산업 변화의 가능성이 대두된 것이다. 특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진보한 서비스를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실리콘밸리의 IT 기업의 성장세가 무섭다. 이들은 차량 전동화 기술의 발달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모빌리티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을 뜨겁게 달군 테슬라가 대표적이다. 구글과 애플도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 2019. 11. 25.
모하비, 더 높은 곳으로 모하비, 더 높은 곳으로 하늘을 날고 싶다면, 먼저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물론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은 어쩌면 생물학적으로 내재된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 이카루스(Icarus)에 대한 이야기는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오랜 욕망을 투영하고 있죠. 이카루스는 오랜 세월 동안 주워 모은 새의 깃털로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날아오르는데 성공합니다 어릴 적 읽었던 비행의 신화는 성년이 된 저를 패러글라이딩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낙하산 하나에 의지해 맨몸으로 하늘을 활공하는 패러글라이딩은 수천 년 전 이카루스가 본능적으로 갈망하던 비행의 욕구에 가장 가까운 것이었으니까요.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날개를 .. 2019. 11. 18.
현대자동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사업 포문 열었다 현대자동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사업 포문 열었다 - 14일 LA시와 미래 모빌리티사업 협력 결정, 오픈 이노베이션 대폭 강화 - 현대차 윤경림 부사장 “LA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 2028년 LA올림픽 앞두고 미국 현지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할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의 ‘톱 선도자’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전세계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은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MECA(모빌리티Mobilityㆍ전동화Electrificationㆍ커넥티비티Connectivityㆍ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의 글로벌 실현을 위한 미래 사업 모델.. 2019.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