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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정보5

[화물차 유가보조금, 40만 영업용 화물차주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화물차 유가보조금, 40만 영업용 화물차주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유종, 차종, 톤급별로 누리는 '유가보조금' 화물차 유가보조금은 정부가 영업용 화물차 운전자에게 기름값을 보조해 주는 환급제도다. 정확한 명칭은 '화물자동차 유류세 연동 보조금'으로 지난 2001년 6월부터 시행됐다. ​ 보조금 지급 대상은 노란색 번호판을 단 일반형, 덤프형, 밴형, 특수용도형, 견인형, 구난형, 특수작업형 차량 등이며, 경유나 LPG를 연료로 사용해야 한다. 보조금 지급 단가는 으로 산정된다. ​ 이에 따라 현재 유가보조금 지급 단가는 경유 리터당 345.54원, LPG 리터당 197.97원이다. 다만, 내년 5월까지는 한시적으로 유류세율이 15% 인하됨에 따라 경유 리터당 266.58월, LPG 리터당 17.. 2019. 11. 12.
[공유] 특수차서 화물차로 튜닝 허용... 대·폐차 행정조치 완화 특수차서 화물차로 튜닝 허용... 대·폐차 행정초지 완화 국토부, 규제혁신심의회서... 자동차물류 개정방안 확정 앞으로 고소작업차 등의 특수차와 화물차 간 튜닝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앞으로 특수차를 화물차로, 화물차를 특수차로 변경하는 튜닝이 허용된다. 또한 화물차 대·폐차 기한 내에 대차하지 않을 경우의 바로 허가대장 등에서 바로 말소 됐던 행정조치는 완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 주재로 제1회 규제혁신심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 자동차, 물류 등 분야의 주요과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장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된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를 포함, 법률전문가, 국토교통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2019. 11. 11.
[공유] '화물차 안전운임제' 10월 구체적 윤곽 드러난다 '화물차 안전운임제' 10월 구체적 윤곽 드러난다 국토부 '2019년 업무계획' 발표 표준운임제로도 불리어지는 화물차 안전운임제의 구체적인 윤곽이 오는 10월 드러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8일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할 △ 견인용 특수차량으로 운송되는 수출입 컨테이너(컨테이너 트럭) △ 특수용도형 자동차로 운송되는 시멘트(시멘트 트럭) 등 2종의 품목에 대한 운임을 오는 10월에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개 품목에 대한 원가조사는 화주, 운송업계, 차주로 구성된 안전운임 위원회가 심의 후 공표할 방침이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택시 미터기와 같은 원리로 정부가 거리 및 톤급 당 운임 비용을 산정해 공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과거 표준운임제의 뜻을 잇는 제도이.. 2019. 11. 10.
[공유] 화물차 및 운송시장 관련제도, 2019년엔 뭐가 생기고 달라지나 화물차 및 운송시장 관련제도 2019년엔 뭐가 생기고 달라지나업계 화두 ‘화물운송시장 업종개편’ 반년 앞으로 미세먼지 심한 날 노후화물차 130만대 운행 제한 계속되는 안전개선…첨단안전장치 의무 대상 확대 동일하자 반복 시 차량 교환·환불…‘레몬법’시행 어느덧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해가 바뀌는 만큼 상용차와 관련된 각종 제도들도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제도들은 그 내용을 달리하고 있다. 주요 사안을 중심으로 내용을 살펴봤다. 화물운송시장 업종개편 2019년 7월부터 기존 용달, 개별, 일반으로 구분되던 화물운송시장 업종이 전격 개편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용달(1톤 이하 / 1대 이상) △개별(5톤 미만 / 1대) △일반(법인, 5톤 이상 / 1대 이상)으로 구분했다.. 2019. 6. 21.
[공유] DAF, 국내 상용차시장 진출 임박했나? DAF, 국내 상용차시장 진출 임박했나? 중대형 트럭 위주 유럽의 7大 상용차 메이커 작년말 고위 임원 방한, 일부 업체 두루 방문 국내 진출 시, 유럽산 트럭 모두 진출하는 셈 국내선 생소한 브랜드…초기 시장공략이 관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유럽을 대표하는 메이커는 스웨덴의 볼보(VOLVO)와 스카니아(SCANIA), 독일의 벤츠(BENZ)와 만(MAN), 이탈리아의 이베코(IVECO), 네덜란드의 다프(DAF), 프랑스의 르노(RENAULT) 등 7개사를 뽑는다. 이른바 유럽을 대표하는 7대 상용차 브랜드다. 이들 7개사 중 다프와 르노를 제외한 5개사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까지 진출하지 않은 다프와 르노의 국내 진출 여부 및 그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은 .. 20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