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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2019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개최 - 11월 6일~8일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서『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개최 - 현대·기아자동차, 각종 기술 및 연구개발 방향성 공유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 도모 - ▲신기술 및 우수 기술 전시 ▲우수 협력사 포상 ▲글로벌 완성차 전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협력사 신기술 및 스타트업 우수기술 전시 ▲R&D 우수 협력사 포상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2019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자동차가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 2019. 11. 11.
현대차그룹의 세계 최초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기술, RANC 현대자동차그룹이 노면소음과 반대되는 음파를 만들어 소음을 줄이는 RANC(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NVH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 차원 높은 정숙성을 구현한 이 기술의 원리에 대해 알아봤다. 자동차의 안락함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화려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편안한 승차감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정숙성이다. 제 아무리 호텔 스위트룸 같은 안락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자동차라 하더라도 시끄럽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자동차 소음의 종류와 노면소음의 특징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종류는 다양하다. 엔진을 비롯한 구동계에서 올라오는 소음, 차.. 2019. 11. 11.
벨로스터 N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의 올해 퍼포먼스카에 오른 이유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이 미국 로드 앤 트랙(Road&Track, 이하 R&T)이 선정한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에 올랐다. 몸값이 10배 이상 비싼 슈퍼카들을 따돌리고 얻은 결과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4일,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R&T가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2020 Performance Car of the Year, 이하 PCOTY)에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을 선정했다. R&T가 7년째 개최하고 있는 PCOTY는 작고 날쌘 고성능차부터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 스포츠카까지 한데 모여 성능을 치열하게 겨루는 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는 평균 가격 15만 달러에 달하는 총 11대의 자동차가 PCOTY의 무대에 올랐는데, 이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가장 낮은(3만 430.. 2019. 11. 11.
[공유] 특수차서 화물차로 튜닝 허용... 대·폐차 행정조치 완화 특수차서 화물차로 튜닝 허용... 대·폐차 행정초지 완화 국토부, 규제혁신심의회서... 자동차물류 개정방안 확정 앞으로 고소작업차 등의 특수차와 화물차 간 튜닝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앞으로 특수차를 화물차로, 화물차를 특수차로 변경하는 튜닝이 허용된다. 또한 화물차 대·폐차 기한 내에 대차하지 않을 경우의 바로 허가대장 등에서 바로 말소 됐던 행정조치는 완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 주재로 제1회 규제혁신심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 자동차, 물류 등 분야의 주요과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장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된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를 포함, 법률전문가, 국토교통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2019. 11. 11.
[공유] '화물차 안전운임제' 10월 구체적 윤곽 드러난다 '화물차 안전운임제' 10월 구체적 윤곽 드러난다 국토부 '2019년 업무계획' 발표 표준운임제로도 불리어지는 화물차 안전운임제의 구체적인 윤곽이 오는 10월 드러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8일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할 △ 견인용 특수차량으로 운송되는 수출입 컨테이너(컨테이너 트럭) △ 특수용도형 자동차로 운송되는 시멘트(시멘트 트럭) 등 2종의 품목에 대한 운임을 오는 10월에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개 품목에 대한 원가조사는 화주, 운송업계, 차주로 구성된 안전운임 위원회가 심의 후 공표할 방침이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택시 미터기와 같은 원리로 정부가 거리 및 톤급 당 운임 비용을 산정해 공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과거 표준운임제의 뜻을 잇는 제도이.. 2019. 11. 10.
[공유] 화물차 및 운송시장 관련제도, 2019년엔 뭐가 생기고 달라지나 화물차 및 운송시장 관련제도 2019년엔 뭐가 생기고 달라지나업계 화두 ‘화물운송시장 업종개편’ 반년 앞으로 미세먼지 심한 날 노후화물차 130만대 운행 제한 계속되는 안전개선…첨단안전장치 의무 대상 확대 동일하자 반복 시 차량 교환·환불…‘레몬법’시행 어느덧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해가 바뀌는 만큼 상용차와 관련된 각종 제도들도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제도들은 그 내용을 달리하고 있다. 주요 사안을 중심으로 내용을 살펴봤다. 화물운송시장 업종개편 2019년 7월부터 기존 용달, 개별, 일반으로 구분되던 화물운송시장 업종이 전격 개편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용달(1톤 이하 / 1대 이상) △개별(5톤 미만 / 1대) △일반(법인, 5톤 이상 / 1대 이상)으로 구분했다.. 2019. 6. 21.
[공유] DAF, 국내 상용차시장 진출 임박했나? DAF, 국내 상용차시장 진출 임박했나? 중대형 트럭 위주 유럽의 7大 상용차 메이커 작년말 고위 임원 방한, 일부 업체 두루 방문 국내 진출 시, 유럽산 트럭 모두 진출하는 셈 국내선 생소한 브랜드…초기 시장공략이 관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유럽을 대표하는 메이커는 스웨덴의 볼보(VOLVO)와 스카니아(SCANIA), 독일의 벤츠(BENZ)와 만(MAN), 이탈리아의 이베코(IVECO), 네덜란드의 다프(DAF), 프랑스의 르노(RENAULT) 등 7개사를 뽑는다. 이른바 유럽을 대표하는 7대 상용차 브랜드다. 이들 7개사 중 다프와 르노를 제외한 5개사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까지 진출하지 않은 다프와 르노의 국내 진출 여부 및 그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은 .. 20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