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1 스팅어와 함께 떠난 와인딩 코스 탐방기 스팅어와 함께 떠난 와인딩 코스 탐방기 운전을 즐기기에 제격인 계절, 고성능과 편안함을 아우른 스팅어와 함께 국내 유명 와인딩 코스를 찾았다. 모든 게 완벽히 어우러진 여정을 소개한다. 운전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에게 늦가을, 초겨울 만큼 좋은 계절은 없다. 더위가 한풀 꺾인 덕분에 차가 받는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이다. 기온이 높으면 엔진, 변속기, 냉각 계통, 타이어 등 자동차가 받는 부담은 심해진다. 물론, 지금보다 더 추워져도 곤란하다. 노면이 얼면 타이어 접지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흥겹게 운전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 그래서 고성능과 편안함을 아우른 기아자동차의 그란 투리스모(Grand Turismo, 이하 GT) 스팅어와 함께 강원도로 떠났다. 스팅어를 동반자로 삼은 이유는 간단하다. 370마력의.. 201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