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출시. "데일리 슈퍼카"
국내에서 폭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람보르기니가 차세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자동차 잡지를 보다가 우연히 본 람보르기니의 '디아블로' 사진을 보고 느꼈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는 "데일리 슈퍼카"를 표방하면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인 '우르스'와 함께 판매 볼륨을 이끌어 나갈 모델이라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는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 출력은 640마력(8,000rpm), 최대 토크는 61.2kg.m(6,500rpm)을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시속 200km까지 9.0초에 주파합니다.
시속 100km에서 정지하는 제동 거리는 31.9m,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 이상이라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는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과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시켜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적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서킷에서 꼭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ㅎㅎ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에는 뒷바퀴까지 조향할 수 있는 후륜조향 시스템, 네바퀴 모두에 작동되는 토크 벡터링 기능 등 최신 기술들을 탑재하여 엄청난 퍼포먼스를 더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테리어는 최첨단 하이퍼카 느낌으로 우주선을 탄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우주선을 조작하듯이 버튼을 누르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발사가 될 것 같네요 ㅎㅎ
람보르기니의 사진을 볼때면 이게 그림인지 사진인지 착각이 듭니다. 디자인이 정말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와 함께 서킷을 달린다면 정말 짜릿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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