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앤 트랙1 벨로스터 N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의 올해 퍼포먼스카에 오른 이유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이 미국 로드 앤 트랙(Road&Track, 이하 R&T)이 선정한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에 올랐다. 몸값이 10배 이상 비싼 슈퍼카들을 따돌리고 얻은 결과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4일,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R&T가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2020 Performance Car of the Year, 이하 PCOTY)에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을 선정했다. R&T가 7년째 개최하고 있는 PCOTY는 작고 날쌘 고성능차부터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 스포츠카까지 한데 모여 성능을 치열하게 겨루는 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는 평균 가격 15만 달러에 달하는 총 11대의 자동차가 PCOTY의 무대에 올랐는데, 이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가장 낮은(3만 430.. 2019. 11. 11. 이전 1 다음